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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반노동조합의 지지방문으로 수박파티가 열렸다.왼쪽부터 박경은 조합원, 송영숙 조합원, 이경옥 부위원장. 이 부위원장은 몰려드는 지지음식들 덕분에 "사육당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일호2008.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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