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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진

영원한 아기호랑이, 김상진

1997년, 한국시리즈 5차전 완투승으로 해태 타이거즈의 마지막 우승을 확정지었던 김상진은 이제 없다. 거듭된 좌절 앞에서 이대진도 그의 배번 11번을 떼어놓아야 했다. 해태 타이거즈의 마지막 팬들은 이대진이 11번을 달고 우승컵을 하늘 높이 들어올리기를 꿈꾼다.

ⓒ김상진 팬클럽 '천상비애'200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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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 관한 여러가지 글을 쓰고 있다. 오마이뉴스에 연재했던 '맛있는 추억'을 책으로 엮은 <맛있는 추억>(자인)을 비롯해서 청소년용 전기인 <장기려, 우리 곁에 살다 간 성자>, 80,90년대 프로야구 스타들의 이야기 <야구의 추억>등의 책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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