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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목사

6.10 하나된 우리

집회에 참석하지 못해서 집에서 작은 집회를 가졌습니다. 이 나라를 사랑하는 촛불을 든 우리 모두는 하나입니다. 책상 위의 촛불은 6.10 촛불 집회를 가리키며 아이들이 함께 잡은 촛불은 전국 방방 곡곡에서 함께 촛불을 든 모든 사람들의 촛불은 결국 한 마음으로 하나의 촛불이 됨을 의미합니다.

ⓒ반성석200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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