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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열

최루탄 냄새를 피하려고 손수건으로 입을 덮고 눈물을 막으려고 담배갑을 벗겨 눈에 붙인 여대생들 표정이 쓴웃음을 짓게 합니다. 지금은 40대 중년이 되었겠네요.

ⓒ조종안2008.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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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부터 '후광김대중 마을'(다움카페)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정치와 언론, 예술에 관심이 많으며 올리는 글이 따뜻한 사회가 조성되는 데 미력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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