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기
우리가 책을 좀더 가까이하지 못하는 까닭을 헤아려 보면, 우리가 조용하고 느긋하게 마음을 놓을 수 있는 곳이 자꾸만 줄어들고, 넓은 길과 차가 그득그득 넘치게 되는 세상흐름도 한몫 톡톡히 하지 않느냐 싶기도 합니다.
ⓒ최종규2008.06.04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