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7시 45분경 서울 안국동 네거리에서 강제해산작전에 나선 경찰이 도망치는 한 시민의 머리를 몽둥이로 내리쳤다. 주변의 시민들이 부상자의 주변에 몰려들어 경찰의 추가 폭행을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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