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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환

한나라당 현기환 후보와 친박연대 엄호성 후보의 선거 사무실 벽면에 나붙어 대형 걸개. 두 캠프 모두 박근혜 전 대표를 전면에 내세워 친박임을 강조하고 있다.

ⓒ정민규2008.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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