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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대운하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18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대운하 건설을 빙자한 재벌 특혜 제공 중단'을 요구하고 한반도 대운하 건설 기밀을 누설한 관련자를 고발한다고 밝혔다. 경실련은 피고발인 추부길과 장석효는 각각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비서실 정책기획팀장과 한반도대운하 TF팀장으로 일했으며 건설사 관계자들을 만나 대운하 계획을 설명하고 사업제안서 제출을 독려한 행위는 공무상 비밀누설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남소연2008.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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