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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규직

GM대우 해고 노조원인 이준삼씨가 마포대교 여의도 방향 다리 중간 지점에서 다리 난간에 매달려 원직복직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이다 구조대원이 줄을 타고 내려오자 한강으로 뛰어내리고 있다.

ⓒ남소연200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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