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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상보훈도

암굴교회의 산상보훈도

산 위에서 대중집회를 여는 장면이다. 사람들은 생업에 열중인 듯하면서도 예수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있다. 왼쪽은 성모, 오른쪽은 세례자 요한이다. 해를 등지고 있어 햇빛이 직선으로 표현되었다.

ⓒ신병철2008.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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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살고 있습니다. 낚시도 하고 목공도 하고 오름도 올라가고 귤농사도 짓고 있습니다. 아참 닭도 수십마리 키우고 있습니다. 사실은 지들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개도 두마리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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