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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하

아이들은 스미스 상원의원이 언론의 왜곡보도에 의해 곤경에 처한 것을 알자, 밤을 지새워가며 스미스 상원의원의 진의를 담은 신문을 인쇄한 뒤, 이른 아침부터 배달에 나선다. 물론 이 아이디어는 스미스 상원의원이 원래 보이스카웃 단장임을 착안한 비서 '클라리스 사운더스(진 아서)'의 아이디어였지만, 악의를 담은 아이디어도 아닐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진심으로 나섰던 덕분에 빛을 발할 수 있었다.

ⓒ콜롬비아 영화사200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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