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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교육으로 기업의 사회 환원을 가르쳐라!"

김문희 씨는 "기업은 혼자서가 아니라 세금과 사회기반시설을 활용해서 돈을 번다"면서 “학생들과 같이 토론하고 글쓰는 과정에서 우리 사회가 추구해야 하는 가치관은 어떤 것인가를 가르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씨는 또 "빌 게이츠 회장은 전 세계를 상대로 돈을 벌어 WHO 등에 재산의 80%를 기부했고 워렌 버핏 회장은 재산의 90% 이상을 빌 게이츠 재단에 기부했다"며 "미국에선 이 같은 사람들의 위인전을 어렸을 때부터 읽기 때문에 학생들이 ‘아! 나도 돈을 벌면 사회에 되돌려 주는 부자가 되어야지’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우리나라에서 부촌으로 소문난 서울 강남 도곡동의 타워팰리스.

ⓒ신향식2008.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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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출신 글쓰기 전문가. 스포츠조선에서 체육부 기자 역임. 월간조선, 주간조선, 경향신문 등에 글을 씀. 경희대, 경인교대, 한성대, 서울시립대, 인덕대 등서 강의. 연세대 석사 졸업 때 우수논문상 받은 '신문 글의 구성과 단락전개 연구'가 서울대 국어교재 ‘대학국어’에 모범예문 게재. ‘미국처럼 쓰고 일본처럼 읽어라’ ‘논술신공’ 등 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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