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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교육 광풍, 학부모는 한숨 쉬고, 학원은 무릎 치고!"

사교육을 줄이기 위해 마련했다는 이명박 차기 정부의 영어교육강화방안이 오히려 학부모들의 허리를 휘게 할 수 있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다.

ⓒ신향식2008.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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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출신 글쓰기 전문가. 스포츠조선에서 체육부 기자 역임. 월간조선, 주간조선, 경향신문 등에 글을 씀. 경희대, 경인교대, 한성대, 서울시립대, 인덕대 등서 강의. 연세대 석사 졸업 때 우수논문상 받은 '신문 글의 구성과 단락전개 연구'가 서울대 국어교재 ‘대학국어’에 모범예문 게재. ‘미국처럼 쓰고 일본처럼 읽어라’ ‘논술신공’ 등 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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