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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비야

발데스레알의 <인 익투 오쿨리>

라틴어로 '눈을 한번 깜빡이다'라는 의미를 지닌 이 그림은 보는 이로 하여금 압도적인 공포감을 심어주는 동시에 존재의 찰나에 대해 명상케 한다.

ⓒ이은비200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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