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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하는 한이

우리부부의 첫 자손. 100일 즈음의 어여쁜(?) 모습.

ⓒ임준연2008.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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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데로 생각하지 않고, 생각하는데로 살기 위해 산골마을에 정착중입니다.이제 슬슬 삶의 즐거움을 느끼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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