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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교

전주 향교의 명륜당

평지에 있기 때문에 대성전 뒤에 위치한 명륜당, 대성전보다 크지 않게 하기 위해 전면 3칸으로 했지만 활용도를 고려하여 옆으로 달아낸 모습이 이채롭다. 한옥의 확장성을 보여주는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오늘날 어린이들의 한문공부 교실로 활용되고 있는 이 명륜당 앞에 정희성, 민영, 천양희, 박남준 시인 등 작가회의 회원들이 앉아 있다.

ⓒ이종민200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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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주를 가장 한국적인 도시,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문화가 살아숨쉬는 곳으로 만들어 가기 위해 애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오마이유스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살기좋은 전주의 모습을 홍보하고 싶습니다. 아울러 제가 친구들에게 이메일을 통해 보내주는 음악편지도 연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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