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변을 따라 하늘거리고 있는 코스모스가 원두막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다. 그러나 태풍 '나리'의 영향으로 예전만큼 장관을 이루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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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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