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악사들
흑인 중심인 뉴올리언스 프렌치 쿼터의 재즈 악사들이 비를 맞으며 악기를 연주하고 있다. 카트리나 참사 이후 뉴올리언스에서는 흑인들이 대거 빠져나가면서 중남미계가 그 자리를 메우고 있다. 머지않아 뉴올리언스의 명물로 재즈에 이어 마리아치 악단이 추가될 날이 올지도 모를 일이다.
ⓒ김창엽2007.09.05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신축년 6학년에 진입. 그러나 정신 연령은 여전히 딱 열살 수준. 역마살을 주체할 수 없어 2006~2007년 북미에서 승차 유랑인 생활하기도. 농부이며 시골 복덕방 주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