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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6월 9일 당시 열린우리당 대변인이었던 우상호 의원이 당 비상대책기구 인선위원회 인선 결과를 발표한 뒤 기자들의 질문을 들으며 웃고 있다.

2006년 6월 9일 당시 열린우리당 대변인이었던 우상호 의원이 당 비상대책기구 인선위원회 인선 결과를 발표한 뒤 기자들의 질문을 들으며 웃고 있다.

ⓒ여의도통신 한승호 기자200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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