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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185편의 작품 중 몇 편을 고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 듯. [가운데] 잠시 영화도 접고 책에 시선을 묻어본다. [오른쪽] 기사 송고 전까지 황금주말도 기자들에게 그림의 떡.

<font color=a77a2>[왼쪽]185편의 작품 중 몇 편을 고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 듯. <font color=a77a2>[가운데] 잠시 영화도 접고 책에 시선을 묻어본다. <font color=a77a2>[오른쪽] 기사 송고 전까지 황금주말도 기자들에게 그림의 떡.

ⓒ안소민2007.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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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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