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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과 군사주의 논리는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자들을 '안보 불안 조성자'로 몰아붙였다. 사진은 2002년 2월 4일 보수단체 회원들이 서울 안국동 참여연대 앞에서 참여연대의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 지지 운동 등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는 모습.

분단과 군사주의 논리는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자들을 '안보 불안 조성자'로 몰아붙였다. 사진은 2002년 2월 4일 보수단체 회원들이 서울 안국동 참여연대 앞에서 참여연대의 '양심에 따른 병역거부' 지지 운동 등을 규탄하는 시위를 벌이는 모습.

ⓒ오마이뉴스 권우성2007.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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