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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이 11월 12일 중국 지난 쉐라톤호텔에서 왕중린 지난시 서기와 만나 두 도시 간 교류 및 우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인천시
  
박남춘 인천시장이 11월 12일 중국 지난 쉐라톤호텔에서 왕중린 지난시 서기와 만나 두 도시 간 교류 및 우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인천시

중국을 방문중인 박남춘 인천시장은 12일 오전에는 왕중린(王忠林) 지난시 서기, 오후에는 류자이(刘家义) 산둥성 서기를 차례로 접견하면서 상호 협력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9600만 명이 사는 산둥성은 중국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고, 지역내총생산(GRDP)이 7만2634억 위안(130조7000억 원)으로 중국에서 세 번째로 규모가 크다. 칭다오·옌타이·웨이하이 시 등 해양경제 도시와 성도인 지난을 중심으로 한 내륙경제 도시를 겸하고 있다.
 
인천시는 산둥성, 칭다오시, 옌타이시와 우호도시이며, 웨이하이시와는 한중FTA 지방경제협력 시범도시로 선정됐다. 또한, 인천 기초자치단체 6개 군·구가 산둥성 11개 도시와 우호결연을 맺고 있어 인천과 산둥성은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박남춘 인천시장이 11월 12일 중국 산둥호텔에서 류자이 산둥성 서기와 만나 두 도시 간 교류 및 우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인천시
  
박남춘 인천시장이 11월 12일 중국 산둥호텔에서 류자이 산둥성 서기와 만나 두 도시 간 교류 및 우호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인천시

이에 박남춘 인천시장은 류자이(刘家义) 산둥성 서기를 만난 자리에서 "이제는 우호도시보다 더 가까운 진정한 친구도시로서의 새로운 전환점이 필요하다"며 "미래지향적인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공동의 과제를 발굴해 함께 추진해 나가자"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를 위해서 인천시와 산둥성 간의 우호교류협력 관계를 한층 더 격상시키기 위해 (가칭)'인천-산둥 포럼'을 공동으로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이와 더불어 미래의 인적자산인 청소년·학생 교류 활성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두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한 기술협력, 상호인증, 문화·관광 융합콘텐츠 개발과 한중FTA 지방경제협력 시범사업의 성과를 확산·발전시켜 양국 FTA 선도지역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시장은 산둥 지난 첨단기술산업개발구에 소재하는 의류 전자상거래가 주력 분야인 한중 합작기업 '한두이서(韓都衣舍)'와 인공지능, 산업금융, 의료양로, 문화산업, 정보기술을 핵심 산업으로 하는 '산둥 자유무역시험구 지난구'를 시찰하면서 두 도시의 경제협력 발전 방안 등을 모색했다.
 
중국 산둥성 첨단기술산업개발구(한두이서). ⓒ 인천시
  
중국 산둥 자유무역시험구 지난구. ⓒ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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