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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스 초이스

오마이뉴스 에디터가 선정한 오늘의 말말말

20.04.17 12:00l최종 업데이트 20.04.21 10:19l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180석(지역구163, 비례정당 17)을 확보하면서 압승을 거뒀습니다. '정권 심판'을 외친 미래통합당은 지역구 84석, 비례정당 19석을 확보해 개헌저지선인 100석을 겨우 넘겼습니다.
 
이에 대해 박성민 정치컨설턴트는 16일 경향신문과 한 인터뷰 <박성민 "한국의 주류 '진보'로 교체... 이젠 '민주당 대 반민주당' 시대">에서 "한국 주류가 확실하게 교체됐다는 생각이 든다. 보수는 더 이상 주류가 아니고 비주류라는 게 확인됐다"며 "정치 지형상 과거에는 '민자당 대 반민자당' '한나라당 대 반한나라당' 구도였다면 이제는 선명하게 '민주당 대 반민주당' 구도가 된 것이다. 역사관이나 이념 등 사회문화적 유산도 보수 우위가 진보 우위로 바뀌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보수는 그간 가난했던 시절을 벗어난 박정희 신화 등을 강조했지만 요즘 세대는 민주화 이후 이뤄낸 성과에 주목하고 있다.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해외의 찬사 등 진보 집권 기간에 세계 정상에 오른 경험을 기억하게 된 것이다. 더 이상 젊은이들에게 이승만이나 박정희 신화는 먹히지 않는다. 나이든 사람의 세계와 젊은 사람의 세계가 확연히 달라졌다"고 총선 결과를 평가했습니다. 오늘의 에디터스 초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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