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마트노조 "일요 의무휴업, 뺏길 생각 없다"

등록23.01.30 13:36 수정 23.01.30 13:38 이희훈(lhh)

[오마이포토] ⓒ 이희훈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조합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법원삼거리에서 '일요일 의무휴업 무력화 세력 홍준표 대구시장 및 기초단체장, 산자부장관, 국무조정실장 직권남용 고발장접수 기자회견'을 열어 일요일 의무휴업 평일 변경 중단과 노동자들의 건강권과 휴식권 보장을 촉구했다. 

정민정 마트산업노조 위원장은 "유통노동자들의 투쟁으로 만들어진 일요일 의무휴업을 빼앗길 생각이 없다"라며 "당사자인 마트 노동자의 의견 수렴 없이 휴식권을 침해하는 자들이 제대로된 처벌을 받게 만들 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조합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법원삼거리에서 '일요일 의무휴업 무력화 세력 홍준표 대구시장 및 기초단체장, 산자부장관, 국무조정실장 직권남용 고발장접수 기자회견'을 열었다. ⓒ 이희훈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조합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법원삼거리에서 '일요일 의무휴업 무력화 세력 홍준표 대구시장 및 기초단체장, 산자부장관, 국무조정실장 직권남용 고발장접수 기자회견'을 열었다. ⓒ 이희훈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마트산업노동조합 조합원들이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법원삼거리에서 '일요일 의무휴업 무력화 세력 홍준표 대구시장 및 기초단체장, 산자부장관, 국무조정실장 직권남용 고발장접수 기자회견'을 열었다. ⓒ 이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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