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가슴 치며 오열하는 이태원 참사 유가족

등록 22.12.16 13:59l수정 22.12.16 13:59l권우성(kws21)

[오마이포토] ⓒ 권우성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대한불교 조계종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위령제(49재)'가 조계종 관계자들과 유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한 유가족이 희생자들의 위패와 옷가지 등을 태워 영혼을 보내는 '소전의식' 도중 가슴을 치며 오열하고 있다. 
 

고 이지한 어머니 조미은씨가 희생자들의 위패와 옷가지 등을 태워 영혼을 보내는 '소전의식'을 하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 권우성

 

헌화를 마친 유가족들이 눈물을 흘리며 자리로 돌아가고 있다. ⓒ 권우성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대한불교 조계종 10.29이태원참사 희생자 추모 위령제(49재)’가 조계종 관계자들과 유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 권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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