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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도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다. 충북민주시민연대는 3일 오후 3시부터 청주시 상당구 성안길 롯데시네마 앞에서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충북촛불집회'를 열었다.

유튜브 방송 '서울의 소리' 후원으로 열린 이번 집회에서는 2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집회에서는 충북 시민들의 문화공연과 시민연설, 거리행진이 진행됐다.

백은종 서울의소리 대표는 "박근혜가 탄핵된 것도 수많은 사람들이 행동을 했기 때문이다"라며 "이제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민연설자로 나선 주우리씨는 "윤석열을 탄핵시킬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법이다. 법을 발의하여 김건희와 김건희 모친을 심판받게 해야 한다"며 "법을 발의할 수 있도록 민주당을 움직여야 한다. 민주당 의원들이 우리를 두려워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화공연으로는 탁영주씨의 노래와 박종호 씨의 기타 연주, 씨알누리의 풍물공연 등이 있었다.

공연과 연설 이후 집회 참가자들은 성안길부터 도청, 육거리시장까지 거리행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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