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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8월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정상화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8월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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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이 1일 우주 작전을 전담하는 우주작전대대를 창설한다.

공군은 이날 작전사령부에서 정상화 참모총장 주관으로 국방 우주력 발전 및 우주작전역량 강화를 위한 우주작전대대 창설식을 연다고 밝혔다.

공군은 "미래 전장의 핵심 영역으로 부상하는 우주 영역을 포함한 합동 전장 영역에서의 작전 수행 여건을 보장하고 향후 전력화 예정인 군 정찰위성을 비롯한 우주 전력의 효율적인 운용을 위해 실제 우주작전을 수행해 온 우주작전대 조직을 확대·개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공군은 지난 2019년 9월 우주작전대를 조직해 전자광학위성 감시체계를 기반으로 한반도 상공을 통과하는 위성 등 우주물체를 탐지·식별하고 우주자산의 충돌 위험성 및 우주잔해물 추락 예보 등 우주 영역 인식 임무를 수행해 오고 있다.

우주작전대대는 기존 우주작전대, 공군본부 우주센터 예하 우주정보상황실, 항공정보단 예하 위성관제상황실을 일원화하고, 분산된 우주영역 인식 능력을 통합 운용하게 된다.

우주작전대대는 우주작전상황실·우주감시반·위성관제반 등 5개 부서를 운영하면서 공군의 우주작전 임무 전반을 계획·조정·통제할 계획이다. 또 전·평시 우주물체 감시 및 목록화, 우주 위협 전파 임무를 수행하며 향후 전력화되는 군 정찰위성체계 관제 임무도 수행한다.

아울러 한미 연합훈련 및 작전 시 '한미 우주통합팀'을 운영해 우주전력의 활용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한미 우주 협력 강화에도 나설 예정이다.

초대 우주작전대대장 "작전대대 창설, 수행력 강화 힘쓰는 공군 의지 상징"

초대 우주작전대대장으로 임명된 김종하 소령(학사 116기)은 "우주작전대대 창설은 우주 작전 수행 능력 강화를 위해 전력투구하는 공군의 강력한 의지를 상징한다"고 했다. 김 소령은 이어 "우주 작전을 수행하는 최일선 부대장이라는 자긍심과 사명감으로 우주작전대대가 우주 작전의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군은 국방 우주력 발전을 위해 지난해 10월 참모총장 직속으로 공군 우주센터를 창설하고 우주 전문인력 양성과 우주 전력 확충 등 우주 작전의 수행 여건을 지속해서 마련해왔다고 밝혔다.

앞으로는 증가하는 북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우주감시, 우주 위협 전파 등 실질적인 우주작전 수행 능력을 발전시키고 올 연말 창설 예정인 주한 미 우주군 부대와의 협력을 통해 연합 우주작전 능력을 향상할 계획이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1월 24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방문해 FA-50 전투기를 참관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1월 24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방문해 FA-50 전투기를 참관하고 있다.
ⓒ 대통령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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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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