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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씨사이드 아덴 앞에는 가을의 전령사 황하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피었다.
▲ 제주도 가을 코스모스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씨사이드 아덴 앞에는 가을의 전령사 황하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피었다.
ⓒ 김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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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씨사이드 아덴 앞에는 가을의 전령사인 황하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피었다. 환갑 여행을 온 중년의 여인들의 모습이 풍경화처럼 아름답다.
▲ 가을 여심, 서귀포 황하 코스모스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씨사이드 아덴 앞에는 가을의 전령사인 황하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피었다. 환갑 여행을 온 중년의 여인들의 모습이 풍경화처럼 아름답다.
ⓒ 김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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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씨사이드 아덴 앞에는 가을의 전령사인 황하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피었다.
▲ 가을 코스모스, 아름다운 서귀포 황하 코스모스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씨사이드 아덴 앞에는 가을의 전령사인 황하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피었다.
ⓒ 김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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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씨사이드 아덴 앞에는 가을의 전령사인 황하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피었다.
▲ 가을 코스모스, 아름다운 서귀포 황하 코스모스 제주 서귀포시 색달동 씨사이드 아덴 앞에는 가을의 전령사인 황하 코스모스가 아름답게 피었다.
ⓒ 김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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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코스모스

가을의 문턱
육지에서 피는 코스모스는
중년의 삶처럼 쓸쓸해 보이고
섬에서 피는 코스모스는
소녀의 미소처럼 행복해 보인다.

섬을 끌어안고 피는 코스모스는
붉게 타오르는 일출이라면
육지를 끌어안고 피는 코스모스는
붉게 물드는 노을처럼
고단한 삶이 스쳐 간다.

섬을 품고 피는 코스모스는
그리움의 향기가 출렁이고
육지를 품고 피는 코스모스는
안쓰러운 향기가 스며들어
짠한 마음이 스쳐 간다.

[시작 노트] 제주도에 귀촌하고 처음으로 가슴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코스모스를 보았다. 모진 태풍을 견뎌내고 어쩌면 저리도 곱게 자랐을까? 제주의 섬과 바다, 그리고 파란 하늘을 바라보는 저 코스모스를 혼자 보기 아깝다. 육지에서 친구들과 환갑 여행을 온 여행객들이 코스모스 향기에 취해 해맑게 웃는 모습이 풍경화처럼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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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상담심리학 전공, 폴리스맨, 2010년 시인 등단, 2021년 서울시 시민기자, 제주한달살기 운영자, 다음블로그 제주한달살기/제주힐링하우스 운영자(방문자 168만명), 제주 귀촌 이야기,제주 여행 하며 소소한 일상의 따뜻한 감동 스토리와 제주 여행정보 제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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