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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 동천동에 있는 보물로 지정된 굴불사지 석조사면불상이 6일 태풍 힌남노로 주변 토사가 유출되어 피해를 입었습니다.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 상황
▲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 상황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 상황
ⓒ 김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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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 상황
▲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 상황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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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 상황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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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 상황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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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 상황
▲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 상황 태풍 힌남노로 인한 피해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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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상은 높이 약 3m의 커다란 바위에 여러 보살상을 조각한 사방불 형태로, 불상서쪽 면에는 아미타삼존불이, 동쪽 면에는 약사여래좌상이, 남쪽 면에는 삼존입상, 북쪽 면에는 보살상 두 분이 새겨져 있습니다. 특히 북쪽 면의 보살상 중 한 분은 얼굴이 열하나에 팔이 여섯 달린 관세음보살입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보기 드문 작품 입니다.

삼국유사에 의하면 신라시대 경덕왕이 백률사를 찾았을 때 땅속에서 염불 소리가 들려와  땅을 파 보니 이 바위가 나와서 바위의 사방에 불상을 새기고 절을 지어 굴불사라 불렀다고 합니다.

태그:#경주문화재태풍피해, #태풍힌남노피해, #경주굴불사지, #보물,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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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문화유적을 찾아 답사를 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구석진 곳에 우리문화를 찾아서 알리고 문화관련 행사를 좀 더 대중에게 보급하고자 하며 앞으로 우리문화재의 소중함을 일깨워 나아가려고 합니다. 괌심분야는 역사유적, 석조조형물과 민속,고건축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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