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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경영 회복을 위하여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전국 단위 대규모 할인 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과 연계하여 e경남몰 할인행사, 우수 중소기업 제품 특별 판매전 등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추석명절 특별자금'은 100억 원으로, 도내 소상공인의 추석 명절 자금소요에 맞추어 8월 16일부터 시행한다. 업체당 1억 원 한도로 1년 만기 일시상환 또는 1년 거치 4년 분할상환 조건이다.

연간 운용 중인 정책자금 중 '일상회복 특별자금'과 '저신용‧저소득 특별자금' 110여억 원도 지원한다. 경남도는 융자금액에 대해 1년간 2.5%p의 이자와 1년치 보증수수료 0.5%p을 감면 지원한다.

태그:#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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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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