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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경남도당.
 진보당 경남도당.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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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이 전국동시 당직자 선거에 돌입한다.

5일 후보자 등록 결과, 상임대표에는 윤희숙 공동대표가 후보로 나섰고, 일반대표에는 조용신‧장진숙‧정태흥 후보가 출마했다.

진보당 경남도당 위원장에는 박봉열 위원장이 1기에 이어 2기 경남도당 위원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박봉열 위원장 후보는 "직접정치 전면화와 진보정치 단결로 2024년 도약, 대안정당으로 나아가는데 책임을 다하겠다"며 출마 이유를 밝혔다.

진보당은 이번 선거를 통해 신임 당대표를 비롯해 광역시도당 위원장, 노동자당‧농민당‧청년진보당 대표와 현장위원장, 중앙위원, 중앙대의원 등을 동시 선출한다.

후보 선출은 당원 직접 투표로 진행되며, 7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온라인 투표가 진행된다.

진보당 경남도당 합동유세가 10일 오후 1시 민주노총 경남본부 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태그:#진보당, #윤희숙, #박봉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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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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