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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7월 5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7월 5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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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부정평가가 6일 발표된 여론조사업체 알앤써치 조사에서도 오차범위 밖의 격차로 긍정평가를 앞섰다.

알앤써치가 '뉴스핌' 의뢰로 지난 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28명(응답률 3.5%)에게 무선(100%) 자동응답 전화조사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전주 조사(6.25~6.28) 대비 2.7%p 하락한 42.6%, 부정평가는 전주 조사 대비 3.2%p 상승한 53.0%로 나타났다. 긍·부정평가 격차는 10.4%p,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p) 밖으로 벌어졌다.

약 한달 전 실시했던 같은 조사와 비교하면, 긍·부정평가의 등락이 확연히 비교된다.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지난 6월 4~6일 실시됐던 알앤써치 조사 때보다 9.5%p 하락했다(52.1% → 52.5% → 47.6% → 45.3% → 42.6%). 반면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같은 기간 12.8%p 상승했다(40.2% → 43.0% → 47.9% → 49.8% → 53.0%).

한달 전과 비교하면... 긍정평가는 9.5%p 하락, 부정평가는 12.8%p 상승

연령별·권역별 응답을 살펴보면, 60세 이상(긍정 55.8% - 부정 37.2%)과 대구·경북(긍정 62.2% - 부정 33.5%)에서만 긍정평가가 과반을 기록했다.

다른 연령별·권역별 응답에선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선 가운데, 특히 18·19세 포함 20대와 40대의 부정평가는 전주 대비 각각 7.9%p, 8.2%p 상승하면서 60%대를 기록했다(관련 기사: 윤 대통령의 '허약한' 지지율... 2030, 등 돌렸다). 또한 경기·인천(긍정 40.5% - 부정 54.7%)과 대전·세종·충청(긍정 46.5% - 부정 50.9%) 지역은 전주 조사 때와는 달리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섰다.

국민의힘 지지율도 동반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정당 지지율 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은 전주 조사 대비 6.6%p 하락한 38.2%,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전주 조사 대비 3.0%p 상승한 34.2%를 기록했다. 양당 지지율 격차가 오차범위 내로 좁혀진 셈이다. 정의당 지지율은 4.4%, 무당층은 17.4%였다.

한편, 이번 조사의 자세한 개요와 결과는 알앤써치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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