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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가 우여곡절 끝에 4일 11명 의원 모두가 참석하면서 개원했다.
 홍성군의회가 우여곡절 끝에 4일 11명 의원 모두가 참석하면서 개원했다.
ⓒ 홍성군의회 누리집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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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군의회가 우여곡절 끝에 개원했다. 홍성군의회는 지난 4일 본회의장에서 제9대 홍성군의회 개원식을 열고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의회'를 선언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 각급 기관단체장과 관계 공무원, 이병칠 초대 군의회 의장, 역대 의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선균 의장은 개원사에서 "제9대 홍성군의회는 '군민과 함께 미래를 여는 의회'를 목표로 지역발전과 주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데 함께하는 의회가 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하지만 홍성군의회는 지난 1일 제9대 집행부 선출에 민주당 의원 4명이 투표에 참여하지 않는 등 개원 첫날부터 파행으로 시작했다.(관련기사: http://omn.kr/1zn3i 홍성군의회 개원 파행... 주민들 "자리다툼, 군민 무시하나") 결국 국민의힘 소속 의원 7명만이 참석해 단독으로 임시회를 열고, 같은 당 이선균, 장재석 의원을 각각 의장과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홍성군의원은 총 11명으로 민주당 4명, 국힘 7명이다.

우여곡절 끝에 의회가 개원했지만, 남은 상임위원장 선출과 관련해 갈등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다. 앞서 민주당은 부의장 또는 상임위원장 2석을 요구했으나, 국힘은 상임위원장 1석밖에 줄 수 없다며 팽팽하게 맞섰다.

<오마이뉴스> 취재에 따르면, 국힘은 여전히 상임위원장 1석을 고수하고 있고 민주당은 고심 중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최선경 군의원은 "원 구성 관련해 원만히 해결하기 위해 소통하고 협의하고 있다"며 "협의가 원만하진 않지만, 본회의장 보이콧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의회는 지난 1일 열린 임시회에서 이선균 의장과 장재석 부의장 등 전반기 의장단 선출에 이어, 5일에는 상임위원회 구성과 상임위원장 선거를 통해 원 구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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