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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가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가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 <무한정보> 김동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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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정을 4년 동안 이끌어갈 '민선8기'가 공식적으로 출범했다.

"나는 법령을 준수하고 주민의 복리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시책 구현을 위하여 예산군수로서의 책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엄숙히 선서합니다."

최재구 제45대 예산군수는 1일 윤봉길체육관에서 주민들과 기관단체장 등 1000여명(주최측 추산)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취임선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는 아내 임소영씨를 비롯해 민선1·2기 권오창, 민선6·7기 황선봉 전 군수, 전직 군의장 등이 함께 했다.

그가 내세운 군정구호는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 5대 군정방침은 ▲ 군민중심 열린행정 ▲ 활력있는 지역경제 ▲ 오감만족 문화관광 ▲ 함께하는 나눔복지 ▲ 살고싶은 명품농촌이다.

또 5대 군정추진방향으로 ▲ 일자리가 넘치는 충남경제중심 예산군 ▲ 예우받는 어르신, 소외없는 복지 예산군 ▲ 농업인이 대우받고 소득이 보장되는 예산군 ▲ 문화와 관광으로 르네상스를 창출하는 예산군 ▲ 신도청시대 사통팔달 교통요충지와 원도심 상권이 부활하는 예산군을 제시했다.

최 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군민 여러분들의 선택으로 중책을 맡았다. 저를 믿고 대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6·1지방선거에서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예산군을 바라는 준엄한 명령이라 생각한다"며 "군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더 이상 갈등과 반목이 없는 예산군이 되기를 소망한다. 군민과 늘 소통하고 겸손한 자세로 경청하는 군수가 되겠다. 반드시 약속을 지키고 신뢰받을 수 있는 군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저는 군민 여러분을 믿고 이 길 위에서 새로운 예산의 역사를 써내려가겠다. 우리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함께할 때 예산이 더욱 발전하고, 예산의 새로운 미래가 펼쳐질 것"이라며 "저는 항상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의 편에서, 군민의 눈높이에서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행정, 열린 행정으로 성공적인 예산군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홍문표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오늘은 예산군 10년 발전을 앞당기는 초석을 놓는 날이다. 최 군수는 누구보다 군민안전과 생활복지를 촘촘히 잘 챙길 수 있는 능력있는 사람"이라고 추켜세웠고, 윤석열 대통령은 "최 군수님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으로 주민의 행복과 지역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여주리라 기대한다.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좋은 지방시대를 함께 만들어 가자"는 내용을 담은 축전을 보냈다.

군에 따르면 그는 이날 환경미화원들과 예산시장을 청소하며 첫날 새벽을 열었다. 

또 충령사와 충의사를 참배한 뒤 군청으로 처음 출근해 사무인수인계서에 서명했으며, 첫 결재로 공직자로서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에 모범이 될 것을 다짐하는 '청렴실천다짐서약'에 사인했다.

최 군수는 "민선8기 출발을 맞아 군민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 위해 환경미화로 첫 일정을 출발했다"며 "청렴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나부터 앞장서 청렴성을 의심받을 일체의 행동을 하지 않겠다. 지금까지 공직자와 군민이 함께 만들어온 청렴한 예산군을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남 예산군에서 발행되는 <무한정보>에서 취재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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