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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시장 당선인과 안효대 인수위원장이 23일 울산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개발 현장에서 보고를 받은 후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김두겸 울산시장 당선인과 안효대 인수위원장이 23일 울산KTX역세권 복합특화단지 개발 현장에서 보고를 받은 후 당부의 말을 전하고 있다.
ⓒ 김두겸 인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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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겸 울산광역시장 당선인(국민의힘)이 27일 경제부시장에 안효대 전 국회의원, 비서실장에 김창민 전 국회의원 보좌관을 각각 내정했다.

김 당선인 측은 "민선 8기 시정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서"라고 인선 이유를 밝혔다. 안효대 부시장 내정자는 지방선거 기간 중 선대위원장을, 김창민 비서실장 내정자는 기획 업무를 담당했다. 김 당선인이 지난 1년 간 울산시장 출마를 준비하면서 뜻을 함께 해온 인사들을 중용했다는 평가다.

앞서 울산시장직 인수위원회에도 이들 두 명의 인사 외 김재익 당선인 선대본부장, 김종대 당선인 수행실장 등 출마 준비를 함께해온 인사들이 포함돼 김 당선인의 향후 시정 방향을 예고했었다.

안효대 경제부시장 내정자는 1955년 경북 영양군에서 출생해 청구고, 계명대를 졸업한 후 학사장교로 군 복무를 마치고 현대중공업에 입사해 경영지원본부를 거쳤다. 과거 정몽준 전 의원의 사무국장을 역임했다. 정 전 의원 지역구인 울산동구에서 제18대와 19대 국회의원을 지낸 재선 국회의원 출신이다.

김두겸 당선인은 "안효대 내정자가 대기업에서 근무한 실무경험이 있고, 특히 국회의원으로써 국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소유하고 있다. 아울러 전·현직 국회의원은 물론 경제계·학계와도 폭넓은 교류를 하고 있어 중앙부처와 국회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효대 경제부시장 내정자는 국회의원으로 재직하는 동안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행정안전위원회, 국토해양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예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8년간 활동했었다.

앞서 민선 7기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의 부단체장 가운데 국회의원 출신이 한 명도 없었다는 점에서 김 당선인은 향후 안효대 내정자의 역할을 기대하는 모양새다.

27일 함께 내정된 김창민 비서실장 내정자는 1969년생으로 중앙고와 울산대학교 졸업했다.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냈다.

한편, 별정직 공무원의 임용은 신원조사, 결격사유 조회 절차를 거친 뒤 7월 1일자에 임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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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사관과 같은 역사의 기록자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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