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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4월 26일, 정진우 서울중앙지검 제1차장검사(왼쪽에서 세 번째)가 중앙지검에서 열린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중재안 설명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중앙지검 윤진웅 사무국장, 진재선 제3차장검사,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 박철우 제2차장검사, 김태훈 제4차장검사. 2022.4.26
 2022년 4월 26일, 정진우 서울중앙지검 제1차장검사(왼쪽에서 세 번째)가 중앙지검에서 열린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중재안 설명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중앙지검 윤진웅 사무국장, 진재선 제3차장검사, 이정수 서울중앙지검장, 박철우 제2차장검사, 김태훈 제4차장검사. 2022.4.26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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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022-06-22, 윤석열 정부 검찰 고위간부 2차 인사 단행

정진우(사법연수원 29기) 서울중앙지검 제1차장 검사가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으로 신규 보임됐다. 

[검사] 정진우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

정진우 검사는 1972년생으로 1997년 제39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2000년 사법연수원을 제29기로 수료했고, 해군법무관으로 2003년까지 재직했다.

이후 인천지검(2003)과 춘천지검 원주지청(2005)에서 검사로 활동했다. 2008년 대검 검찰연구관을 거쳐 2010년 서울중앙지검 검사로 임명됐다. 2011년 '저축은행비리합동수사단'이 만들어지자 대검 중앙수사부로 파견돼 일했고, 2013년 법무연수원 교수(부부장)로 발령났다. 

2014년 서울중앙지검 부부장검사로 임명된 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법무부에서 국제형사과장과 공안기획과장으로 일했다. 2017년 8월 서울북부지검 노동·환경범죄전담부 부장검사가 됐고, 이듬해 7월에는 금융정보분석원 심사분석실장으로 재직했다. 2019년 창원지검 진주지청장을 거쳐 2020년 광주지검 순천지청 차장검사, 같은 해 9월 의정부지방검찰청 차장검사를 역임한 뒤 2021년 7월부터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로 활동했다. 지난 22일 대검 과학수사부장으로 내정됐다. 

지난 4월 검찰 업무 수행에 이바지한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특이사항] '윤중천 면담보고서 유출 의혹' 이규원 검사, 불구속 기소 
 
2021년 4월 28일, 2012년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 당시 외압을 넣었다는 혐의로 기소됐다가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판결을 받은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검찰 특별수사팀장이었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2021년 4월 28일, 2012년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 당시 외압을 넣었다는 혐의로 기소됐다가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판결을 받은 국민의힘 김용판 의원이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 검찰 특별수사팀장이었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 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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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 부부장검사 시절 정진우 검사는 주임검사로서 정몽준 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의원을 트위터에서 비방한 20대 대학생 전아무개씨를 공직선거법 251조(후보자비방죄)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당시 대학생 전씨는 2014년 4월과 5월에 총 세 차례에 걸쳐 정 후보자 쪽을 비판하는 글을 트위터에 남겼다. 1심과 2심 법원은 모두 대학생 전씨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2021년 정 검사(서울중앙지검 형사1부 차장)는 '이규원 검사의 윤중천 면담보고서 왜곡·유출 의혹 수사'를 지휘했다. 당시 이규원 검사가 대검찰청 과거진상조사단으로 활동하면서 2019년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의 별장 성접대 의혹 관련 건설업자 윤중천씨의 면담 보고서를 사실과 다르게 작성해 언론에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사건이다. 2021년 12월 검찰은 허위공문서작성 및 행사, 공무상비밀누설, 업무방해죄 등의 혐의로 이규원 검사를 불구속 기소했다. 이와 관련 <한겨레>는 2019년 10월 11일자 1면에 "윤석열도 별장에서 수 차례 접대" 기사를 썼다가 1면에 사과문을 게재했다. 

2014년 3월 정 검사는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 주임검사로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현 국민의힘 국회의원) 등의 국정원 댓글 사건 축소 은폐 의혹' 사건 수사에 참여했다. 김 전 청장은 2015년 1월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 2021년 4월, 김 의원은 당시 검찰 특별수사팀장이었던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했고, 그 해 11월 총장을 그만두고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된 윤석열은 '미안하다'고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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