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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 대통령실 이전 기념 주민 초대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 대통령실 이전 기념 주민 초대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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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40% 후반대를 기록했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는 지난 13~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2529명(응답률 3.6%)에게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부정평가를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물은 결과를 20일 발표했다. 

'윤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 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전주 조사 대비 변화 없는 48.0%(매우 잘함 29.7%, 잘하는 편 18.2%)로 나타났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전주 대비 1.2%p 상승한 45.4%(매우 잘못함 34.5%, 잘못하는 편 10.9%)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1.2%p 감소한 6.6%였다. 긍정·부정평가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1.9%p) 안인 2.6%p다.

권역별로 광주·전라(7.3%P↑, 20.2%→27.5%, 부정평가 63.3%)와 인천·경기(3.8%P↑, 46.1%→49.9%, 부정평가 45.2%)를 제외한 대다수 지역의 긍정평가가 소폭 하락했다. 서울 지역의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5.9%p 하락한 44.3%(부정평가 49.2%)로 나타났고 대전·세종·충청 지역의 긍정평가도 전주 대비 2.5%p 하락한 50.8%(부정평가 44.0%)로 집계됐다.

특히 대구·경북과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긍정평가는 2주 연속 하락했다. 대구·경북 지역의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3.5%p 하락한 57.7%(부정평가 32.2%),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2.6%p 하락한 51.6%(부정평가 41.6%)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60대(긍정 56.8%-부정 35.9%)와 70대 이상(긍정 71.4%-부정 21.8%)을 제외한 전 연령대에서 긍정평가가 50%대를 넘지 못했다. 30대(긍정 40.7%-부정 52.2%)·40대(긍정 34.8%-부정 60.5%)·50대(긍정 44.3%-부정 50.9%)에선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섰다.

지지정당이 없는 무당층과 이념성향별 중도층의 긍정평가는 전주 대비 각각 4.8%p, 2.0%p 상승했다. 무당층의 긍정평가는 24.0%, 부정평가는 49.2%였고, 중도층의 긍정평가는 45.3%, 부정평가는 48.7%였다.

이번 조사의 자세한 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및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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