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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1·2전시장 측면에 들어설 제3전시장 위치도(빨간 선 부분).
 킨텍스 1·2전시장 측면에 들어설 제3전시장 위치도(빨간 선 부분).
ⓒ 고양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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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민 의원실이 지난 29일 국회 예결위와 본회의에서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예산 145억원이 민주당 지역 국회의원(이용우·홍정민·한준호)들의 노력으로 전액 부활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홍정민 의원실에 전액 삭감을 보고한 지 2주만의 결정이다.

킨텍스 제3전시장 사업은 국민의힘 100대 문제사업으로 올해 예산안이 전액 삭감되면서 좌초될 뻔했다. 당초 킨텍스 제3전시장에 적극적이었던 산업부도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자 건설비가 증가했다는 이유를 들어 입장을 180도 바꿨다. 

홍정민 의원실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중위) 예산의결권을 가진 국민의힘 소속 예결소위 위원장과 의원들은 조직적으로 전액삭감을 결정했다"며 "예결위 전체회의에서도 홍 의원과 추경호 경제부총리 사이에 공방이 일었다"고 밝혔다. 

국회 예결위와 산중위에서 홍 의원은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예산 전액 삭감을 비판하는 질의를 수행했다. 20일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홍 의원은 "건설원가가 올랐다는 명목으로 조달청 설계의 적정성 검토를 추진하려면 올해가 아닌 작년에 했어야 한다"는 점을 지적했다.

특히 추경호 경제부총리를 상대로 2022년이 아닌 건설비가 급등한 2021년에 조달청 설계 적정성 검토를 완료했다면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일정도 차질 없이 진행됐을 것이라는 답변을 받아냈다.
 
5월 22일 일산 문화공원 기자회견.
 5월 22일 일산 문화공원 기자회견.
ⓒ 고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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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고양시장 후보는 "국민의힘의 방해에도 고양시민과 민주당이 원팀으로 킨텍스 제3전시장 예산과 소상공인 손실지원 등 시급한 민생 추경안이 통과했다"며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과 원팀으로 여당의 폭주를 견제하고 경제신도시 고양을 위해 민주당 후보들과 이재준을 선택해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킨텍스 제3전시장은 지난해 11월 산중위에서 올해 5월까지 기본설계를 계획하고, 실시설계와 시공을 병행하는 패스트트랙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었다. 이재준 후보 측은 "예산이 어렵게 부활한 만큼 원래 계획대로 추진되도록 잘 살피겠다"고 밝혔다.
 

덧붙이는 글 | 고양신문에도 실렸습니다.


풀뿌리 지역언론 연대체 바른지역언론연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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