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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조형래 경남본부장 등이 5월 27일 아침 진보당 석영철 창원시의원선거 후보 지원 활동을 벌였다.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 조형래 경남본부장 등이 5월 27일 아침 진보당 석영철 창원시의원선거 후보 지원 활동을 벌였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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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은 사전투표 첫날인 27일 경남을 찾아 진보단일후보 지원에 나섰다. 그는 "지방선거에서 노동자들이 다시 진보정치에 대한 희망이 회복되고 있다는 걸 느낀다"며 "선거 이후 진보정당 대단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 위원장은 이날 아침 정의당 여영국 경남도지사선거 후보와 진보당 석영철 창원시의원선거 후보의 출근 선전전에 함께했다.

민주노총은 노동당, 녹색당, 진보당, 정의당 지방선거 출마자들에 대해 '민주노총 (지지) 후보' 내지 '진보 단일 후보'를 선정했다. 경남은 진보단일후보가 25명이다.


양 위원장은 기자와 만나 "경남은 진보정치를 많이 일구었던 지역이고, 노동자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다. 거기다가 정의당 대표가 도지사선거에 출마했다"며 "노동자들한테 지지를 호소하기 위해 왔다"고 설명했다.

그는 "현장에서 조합원이나 노동자, 시민들을 만나보니 진보정치에 대한 기대와 희망이 다시 회복되고 있다는 걸 느낀다"며 "이전과 다른 분위기다. 다들 지지하겠다며 반갑게 인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전국적으로 진보단일후보를 많이 냈다. 다른 지역에도 가 보면 과거 옛 민주노동당처럼 힘을 모으자는 분위기다"며 "이런 힘을 모아 이번 선거가 끝나면 진보정당이 단결하기 위해 같이 노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선거 이후 계획과 관련해선 "지방선거 후 지난 대통령선거와 함께 평가 사업을 할 것이다. 전국적으로 7~8월 사이 올해 양대선거 평가를 진행하고 하반기에는 진보정당 통합과 대단결을 위해 실질적 논의를 하고, 민주노총이 그것을 해내도록 계획"이라고 했다.

양 위원장은 이날 오전 진주를 찾아 우성레미콘 앞에서 열리는 건설노조 경남건설기계지부 레미콘지회의 '총파업 투쟁 승리 결의대회'에 참석한다. 이어 진주 경상국립대병원을 찾아 보건의료산업노조, 공공연대노조 조합원들을 만나고 사천을 방문해 한국항공서비스지회 조합원들을 찾는다. 또 늦은 오후 창원을 찾아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후보 집중유세에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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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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