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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숙 후보 선거출정식에 참가한 지지자들이 응원하고 있다.
 김진숙 후보 선거출정식에 참가한 지지자들이 응원하고 있다.
ⓒ 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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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 최초 진보단일후보로 화제가 된 진보당 김진숙 후보의 선거 출정식이 20일 오전 10시 당진시장 오거리에서 열렸다. 

이날 출정식에는 당진시농민회 김희봉 회장, 손선영 탑동초 학부모, 당진어울림여성회 오윤희 회장, 진보당 김영호 도당위원장이 차례로 찬조연설을 하며 지지자들의 환호를 받았고 김 후보의 남편이 무대에 올라 큰 절로 지지자들의 환호에 화답하였다.
 
당진시의원 진보당 김진숙 후보
 당진시의원 진보당 김진숙 후보
ⓒ 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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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에 오른 김진숙 후보는 "그동안 1번, 2번 찍어서 얼마나 좋아졌나"며 반문하고 "당진시의회에 엄마 대표, 진보 의원 한 명은 꼭 있어야 당진시가 살기 좋아진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우리 동네 시의원은 4명을 뽑으니 찍어주시면 반드시 당선으로 보답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출정식이 끝난 후 노동자, 농민, 여성 지지자들이 한데 모여 사진을 찍으며 기세를 높였다. 김진숙 후보가 출마한 당진시의원 라선거구에는 총 9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경쟁하고 있다.

태그:#김진숙, #진보당, #진보단일후보, #당진시의원, #엄마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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