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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신정용 후보가 지지자들과 함께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17일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신정용 후보가 지지자들과 함께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 방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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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용 청양군수 후보(무소속)가 17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지난 13일 국민의힘 공천결과에 불복하고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지 5일만이다.

개소식에서 신 후보는 재차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동안 당원과 일반여론조사에서 압도적 1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거짓과 허위로 제보된 내용 때문에 억울하게 경선에서 배제를 당했다는 것이다.

신 후보는 "떠돌았던 내용을 사실이라고 생각했다면 경선 전 컷오프를 시키는 것이 상식인데 경선까지 참여시킨 뒤 1등을 한 후보를 배제시킨 것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면서 "충남도당에 상세히 해명하고, 자료까지 제출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제 억울함은 그 일에 연루됐던 가족분들이 더 잘 안다"고 주장했다.

신 후보는 납득하기 어려운 경선 과정으로 인해 보수의 분열이 생겼다고 우려를 표했으나 끝까지 완주할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또한 군수에 당선되면 다시 국민의힘으로 복당하겠다는 의지도 재차 강조했다.

청양의 주인인 군민을 하늘같이 섬기는 머슴이 되겠다고 약속한 신 후보는 "10년 동안 한결같은 마음으로 청양군수에 도전했고, 청양 발전을 위해 누가 진정으로 필요한지 경력과 능력을 꼼꼼히 따져 판단해 달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개소식에서 신 후보는 군수에 당선되면 임기 동안 받는 모든 급여를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약자에게 기부하고, 장학재단을 설립해 모두가 잘 사는 행복한 청양을 만들겠다고 밝혀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청양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돈곤, 국민의힘 유흥수, 무소속 신정용 후보의 3파전이 됐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뉴스라인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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