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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후보-보건의료노조 경기지부 '의료인 처우개선' 위한 정책협약식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후보-보건의료노조 경기지부 "의료인 처우개선" 위한 정책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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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 후보가 "의료 쪽에 있는 여러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과 '9.2 노정합의 이행'으로 건강 불평등 해소하고 돈보다 생명이 우선되는 경기도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김 후보는 13일 오후 김동연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아래 보건의료노조 경기지부)와의 정책협약식에서 이 같이 밝히며 "도민의 선택을 받게 되면 노정협의회에 대해서 윤석열 정부에 강력하게 이행을 촉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보건의료노조 경기지부 백소영 본부장은 "코로나19 상황이 3년째 지나고 있는데 몇 차례의 팬데믹을 거치면서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것은 공공의료 확충과 의료환경을 개혁하는 것이 답"이라며 "그래서 작년에 9.2 노정 합의를 이루어 냈는데, 중앙정권이 교체되면서 잘 지켜질지 우려된다"고 밝혔다.

또한 "최근 보건의료노조에서 진행한 연구 결과에 보면 경기도가 특히 공공의료 분야와 인력 분야가 매우 부족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는데, 오늘 자리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더불어민주당 김동연 경기도지사후보-보건의료노조 경기지부 정책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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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김 후보는 "지난 2년을 넘게 코로나19 터널이 힘들게나마 지나온 것은 의료인들의 헌신적인 활동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의료 종사들에 대한 감사와 희생에 대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공감했다. 

그러면서 "9.2 노정협의회에 대해서 윤석열 정부에 대해서 강력하게 이행을 촉구하고, 의료계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에 대해 진심으로 공감하고 실천에 옮기도록 하겠다"라며 "염태영 전 수원시장께서 오늘 협약식을 끌어주고 조언을 해줘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김동연 후보와 보건의료노조 경기지부 산하 12,000여 조합원을 대표하는 지도부와의 정책협약 내용에는 ▲경기도 보건의료 발전위원회 설치 등 공공의료 강화 ▲환자안전과 간호사 처우개선·보건의료 인력 확충 ▲도민 의료기본권 보장위한 4대 공공의료기관 설치 추진 ▲의료공공성 강화와 정책네트워크 강화 ▲도민 1인당 보건의료예산 확대 ▲노동조건 개선 ▲기후위기 대응 정책 수립 ▲노조와 일상적인 정책협의 강화 등이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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