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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용주 경상국립대학교 교수(지질과학)가 기후변화에 대한 책 <얼음에 남은 지문-과거로부터 온 미래 기후의 증거>(성림원북스 간)를 펴냈다. 이 책은 미국의 유명한 해양학자이자 기후학자인 데이비드 아처의 저서(<The Long Thaw>)를 번역한 것이다.

이 책은 이산화탄소 배출을 지금 줄인다 해도 그 영향력은 오랫동안 이어져 2100년은 그저 시작에 불과하다고 경고한다. 이를 증명하고자 최대 수백만 년에 이르는 빙하 주기, 해양 순환, 지구 궤도 등을 추적하여 지구의 먼 미래를 예측하고 있다. 이산화탄소를 얼마만큼 줄이느냐에 따라 미래 기후가 얼마나 달라지는지를 분석하며, 이를 위한 다양한 방안도 소개한다.

이 책은 과거, 현재, 미래를 이으며 전례 없는 전 지구적인 협력만이 미래를 살리는 방법임을 설득력 있게 제시한다. 그리고 장기적인 예측만이 기후변화에 관한 꾸준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음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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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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