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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선거사무실에서 불출마설과 관련해 캠프 참모진의 회의가 열리고 있다.
 10일 오후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선거사무실에서 불출마설과 관련해 캠프 참모진의 회의가 열리고 있다.
ⓒ 제주의소리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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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앞두고 외부와의 연락을 끊은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지사 후보가 잠행 하루 만에 선거에 복귀한다.

11일 김영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은 <제주의소리>와 통화에서 허 후보가 이날 오후 선거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히고 선거활동을 재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어젯밤 허 후보와 만나 대화를 나눴다. 심기일전하는 마음으로 선거에 임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오늘 본인이 직접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병립 총괄선대본부장도 "불출마는 아니다. 정상적으로 선거활동을 이어갈 것"이라며 "오전까지 입장을 정리해서 내용을 언론사에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허 후보는 KBS제주방송총국에서 주관한 제주도지사 후보 정책토론회를 하루 앞둔 10일 돌연 불참을 통보했다. 이후 외부와의 연락을 끊으면서 자진 사퇴설이 불거졌다.

이상기류가 감지되자 도당 지도부와 총괄선대본부장 등 캠프 관계자들이 다급히 사태 파악에 나서는 등 온종일 뒤숭숭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허 후보가 복귀하더라도 당장 오늘 예정된 도지사후보 제주kbs 방송토론회는 무산될 가능성이 높다. 

오는 12일 예정된 제주의소리·제주MBC·제주일보·제주CBS 등 언론4사가 주최하는 도지사 후보 방송토론회에는 정상적으로 참석해 민주당 오영훈 후보와 일대일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덧붙이는 글 | 제주의소리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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