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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동균 현 양평군수가 2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재선 도전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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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군정의 연속성과 현재 양평의 시대정신 구현'을 모토로 선거에 임하겠다."
정동균 현 양평군수가 2일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재선 도전에 나섰다.
그는 "민선7기 '바르고 공정한, 행복한 양평'이라는 군정비전을 가지고 군민이 주인인 양평, 군민이 잘사는 양평, 군민이 행복한 양평'이라는 군정목표를 실현해왔다"며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진행 중인 현재 군 사업들을 마무리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재의 4대 군정방향과 5대 핵심가치, 6대 부문별 목표를 계승, 발전시키겠다"며 "이미 민선7기를 통해 구체적으로 준비된 세대별 공약을 시작으로 분야별, 읍면별 공약을 순서대로 발표해 재선의 당위성을 군민께 설명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군민의 삶과 양평에 대한 세심한 공약을 보시면 왜 정동균인지 다시 한 번 알게 되실 것"이라고 자신했다.
정 예비후보는 양평중앙교회 근교에 선거사무소(중앙로 63)를 마련하고 7일 개소식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