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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더불어민주당 김우영 강릉시장 예비후보가 강릉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선언을 하고있다
 26일 더불어민주당 김우영 강릉시장 예비후보가 강릉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선언을 하고있다
ⓒ 김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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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우영 강릉시장 예비후보가 6.1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우영 후보는 26일 오전 강릉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만 40세에 전국 최연소 지방자치단체장으로 당선되어 9년간 50만 은평구의 목민관으로 일했다"면서 "강릉은 새로운 변화의 리더십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당의 출마 권유 당시 상황에 대해 "처음에는 거절했다. 기존 출마자들에 대한 미안함 때문이었다. 그러나 강릉과 대한민국을 바꿀 가치가 있다고 판단해 결심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김 후보는 강릉 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주민참여예산제, 디지털 시민권, 숙의형 민주주의 도입 ▲2024청소년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 국민체육진흥공단 강릉이전, 빙성경기장 겨울체험 테마파크로 조성 ▲청년 혁신도시 건설 ▲어르신들의 경륜을 활용하는 '주식회사 경륜' 기업 설립 ▲교육도시 강릉의 명성회복을 위해 인재양성기관인 K-스테이션 설립 ▲애프터(after) 서비스에서 비포어(before) 서비스로 공공서비스 패러다임 변경 ▲지역적으로 생각하고 세계적으로 행동하는 새로운 혁신문화 창달 등 7가지 공약을 제시했다 .

김 후보는 국민의힘 지역구 국회의원과의 협치 문제에 대해서도 유연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보수의 역사와 전통은 지역사회의 밑바탕이고, 진보의 실험정신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보수와 진보의 보완적 관계를 강조했다.

그러면서 "손흥민 선수가 양발을 잘 써서 골을 많이 넣는 것처럼 강릉정치도 여야 보수 진보의 장점을 잘 활용해 지역발전을 촉진하겠다"며 양 진영의 협치를 재차 강조했다.

강릉시장 후보로 전략공천된 김 후보는 강릉 출생으로, 옥계중, 강릉고, 성균관대를 거쳐 카이스트 미래전략대학원 석사를 마쳤다. 이후 민선 5기 은평구청장 전국최연소(만40세) 당선 후 재선에 성공했다.

임기를 마친 뒤에는 대통령비서실 제도개혁·자치발전 비서관,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지냈으며, 지난 대선에서는 이재명 선대위 대변인을 맡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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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취재하는 김남권 객원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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