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포토] 삭발한 장혜영 의원 "죽지 않기 위한 삭발"

등록 22.04.19 18:12l수정 22.04.19 18:12l이희훈(lhh)

[오마이포토] ⓒ 이희훈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장애인부모연대 소속 장애인과 가족 550여 명과 함께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에서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구축 촉구 삭발식을 하고 있다. 

장 의원은 "발달장애인 지원체계를 만드는 건 제가 국회에 들어간 가장 중요한 소명인데 여러분이 다시 이 자리에 나올 정도로 정치를 못해서 죄송하다"며 발언을 마치고 삭발을 시작했다.

삭발이 끝난 장 의원은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 쟁취!' 머리띠를 매고 눈물을 훔치며 "발달 장애인을 돌보는 일은 너무나도 힘들다, 이분들은 죽지 않기 위해 삭발을 하는 거다"며 발달장애인 돌봄 가족의 고통에 공감한다고 말했다.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장애인부모연대 소속 장애인과 가족 550 여명과 함께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에서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구축 촉구 삭발식을 하고 있다. ⓒ 이희훈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장애인부모연대 소속 장애인과 가족 550 여명과 함께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에서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구축 촉구 삭발식을 하고 있다. ⓒ 이희훈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장애인부모연대 소속 장애인과 가족 550 여명과 함께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에서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구축 촉구 삭발식을 하고 있다. ⓒ 이희훈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장애인부모연대 소속 장애인과 가족 550 여명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에서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구축 촉구 삭발식을 마치고 한 장애인 참석자와 주먹 인사를 하고 있다. ⓒ 이희훈

 

장애인부모연대 소속 장애인과 가족 550 여명이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에서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구축 촉구 삭발식을 하고 있다. ⓒ 이희훈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장애인부모연대 소속 장애인과 가족 550 여명과 함께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인근에서 발달장애인 24시간 지원체계구축 촉구 삭발식을 하고 있다. ⓒ 이희훈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