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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목요언론인클럽 박동일 사무총장, 한성일 회장, 중도일보 방원기 기자, 대전MBC 윤웅성 기자, 이정두 심사위원장, 한평용 부회장
 왼쪽부터 목요언론인클럽 박동일 사무총장, 한성일 회장, 중도일보 방원기 기자, 대전MBC 윤웅성 기자, 이정두 심사위원장, 한평용 부회장
ⓒ 목요언론인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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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목요언론인클럽(회장 한성일)이 14일 올해 1분기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신문·통신 부문에서 중도일보의 '대전 본사 신협중앙회, 서울 이전 파장'(방원기 기자)과 방송 부문에서 대전MBC의 '멍투성이 공주교도소 재소자 사망의 진실'(조형찬·윤웅성·양철규 기자)이 시상대에 섰다.

이날 시상식에서 이정두 심사위원장은  "중도일보 보도는 신협중앙회 본사 서울 이전의 불씨를 차단하는 결과를 얻어내는 등 특종성과 지역성을, 대전MBC의 보도는 피해자의 피멍 사진에서 진실을 찾아낸 노력과 수 개월간의  추적 보도가 높이 평가됐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중도일보의 '대전 본사 신협중앙회, 서울 이전 파장' 보도는 대전에 있는 신협중앙회 본사의 서울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는 제보에서 시작해 신협중앙회장으로부터 '이전하지 않겠다'는 답변을 받아냈다. 

대전 MBC의 '멍투성이 공주교도소 재소자 사망의 진실'은 공주교도소 수감 중 숨진 재소자의 유가족이 제기한 의혹을 꼼꼼히 취재했다. 지난 3월 말까지 이어진 심층 연속보도를 통해 숨진 재소자가 강한 외력에 의해 사망한 사실을 전했다. 또 보도를 통해 법무부와 교정청의 근무 적정성에 대한 조사와 재발방지대책 수립을 끌어냈다.

방원기 중도일보 기자는 수상소감을 통해 "지역의 올곧은 성장을 위해 항상 작은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대전MBC 취재팀(조형찬·윤웅성·양철규 기자)은 "취재를 하면서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생명은 소중하다는 가치를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교도소 전반의 수용 시스템 문제를 개선하고, 숨진 재소자의 억울함이 풀어질 때까지 취재를 계속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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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보천리 (牛步千里). 소걸음으로 천리를 가듯 천천히, 우직하게 가려고 합니다. 말은 느리지만 취재는 빠른 충청도가 생활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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