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화려한 꽃이 피었을 때는 그렇게 많이 찾아오던 사진사들이 이제는 보이지 않습니다. 늦게나마 찾아온 관광객들이 아쉬운 마음에 홍매화 주변을 서성입니다.
 
붉은 빛이 바래진 화엄사 홍매화
 붉은 빛이 바래진 화엄사 홍매화
ⓒ 임세웅

관련사진보기


하지만 고개를 돌리면 화엄사 주변에 핀 벚꽃들을 볼 수 있습니다.
 
산벚꽃이 핀 화엄사 골짜기
 산벚꽃이 핀 화엄사 골짜기
ⓒ 임세웅

관련사진보기

 
화엄사 주변에 핀 산벚꽃
 화엄사 주변에 핀 산벚꽃
ⓒ 임세웅

관련사진보기

 
각황전 옆 108계단 입구의 벚꽃, 노스님들의 순수함을 닮아 순백인 만월당 옆 벚꽃 그리고 화엄사 골짜기를 물감을 뿌린듯 군데군데 하얗게 핀 산벚꽃 등이 홍매화의 빈자리를 채워줍니다.
 
각황전과 벚꽃
 각황전과 벚꽃
ⓒ 임세웅

관련사진보기

 
만월당 옆 벚꽃
 만월당 옆 벚꽃
ⓒ 임세웅

관련사진보기

 
특히 화엄원 계단에서 바라보는 만월당 옆 벚꽃은 지리산 노고단을 배경삼아 하얗게 피어 더욱 아름답습니다.
 
지리산을 배경으로 아름답게 핀 벚꽃
 지리산을 배경으로 아름답게 핀 벚꽃
ⓒ 임세웅

관련사진보기

 
섬진강과 서시천 벚꽃길의 벚꽃은 꽃비가 되어 날리지만 화엄사의 벚꽃은 이제 막 피었습니다.

태그:#구례, #화엄사, #벚꽃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