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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윤석열 당선인이 외부일정을 소화하고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집무실에 들어오고 있다.
 4일 오후 윤석열 당선인이 외부일정을 소화하고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집무실에 들어오고 있다.
ⓒ 인수위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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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4일 오후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산하 기획위원회 첫 전체회의를 주재하면서 "제일 중요한 것은 유능하고 일 잘하는 정부다. 우리는 국민의 공복이고 국민의 머슴"이라면서 자신의 대선 공약에 대한 신속한 이행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기획위원회(위원장 원희룡)는 윤 당선인의 대선 공약을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반영하고 그 추진방향 등을 설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제가 선거과정에서 국민께 드린 약속을 제대로 이행하고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인수위에 기획위원회를 설치했다"면서 "정부 업무를 인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선거과정에서 국민께 드린 공약을 검토하고 우선순위를 정해서 신속히 지키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기획위원회를 향해선 "제일 중요한 것은 유능하고 일을 잘하는 정부"라면서 실용주의적 태도로 임할 것을 주문했다. 이에 대해 윤 당선인은 "국민의 심부름꾼과 머슴이라고 하는 것은 국민들이 볼 때 아주 기민하면서 일을 잘하고 똑똑하고 유능하게 하는 것"이라며 "그것 말고 (정부에서 중요한 게) 뭐가 있겠나"라고 말했다.

또 "정부 업무를 인수하면서 우선적으로 해야 할 국정과제를 잘 선정하고, 그 과정에서 선거 때 드린 공약들이 빨리빨리 이행될 수 있게 (기획위원회에서) 공약의 배경이나 검토했던 전문분야를 인수위에 잘 전달하는 게 중요하다"고 주문했다.

청년 기획위원들의 역할도 당부했다. 기획위원회는 지난 3월 24일 상임위원 5명과 기획위원 16명과 함께 강호승 TY미디어 대표, 김가람 전 한국청년회의소 중앙회장, 이혜령 전 국민의힘 홍보팀장 등 총 11명의 청년 기획위원들을 인선한 바 있다.

윤 당선인은 "정부를 구성하게 되면 대통령실과 내각과 정부 여러 기관들에 청년들이 함께 고민하고, 일도 배우고 정책 결정과 집행과정에도 관여하고, 현장의 일들을 통해서 제대로 공부하고 배우고 참여할 기회를 만들겠다고 누누이 강조해왔다"라며 "인수위 기획위에서도 청년 기획위원들의 역할이 크게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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